2023/01/13 12

[LCK 미디어데이] 데뷔 10주년 앞둔 '페이커' 이상혁 "끊임없는 열정이 비결...노력 따라 결과 달라질 것"

'페이커' 이상혁이 꾸준함의 비결로 "끊임없는 열정을 가지고 노력한 덕"이라고 밝혔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1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3 LCK 스프링 스플릿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오는 18일 개막을 앞두고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LCK 소속 10개 팀의 감독 및 선수들이 새 시즌을 앞두고 있는 소감과 목표 등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페이커' 이상혁은 "작년에 배운 것들을 토대로 더 발전하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목표다"라는 말과 함께 질의응답에 나섰다. 자신의 팀을 제외한 9개 팀 중 우승할 것 같은 팀을 꼽는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젠지를 선택한 이상혁은 "젠지가 우승할 것 같다..

[LCK 미디어데이] LCK 선수-감독 “우승에 가장 가까운 팀은 DK-T1 순”

LCK 스프링 스플릿에 나서는 10개 팀의 선수 및 감독들이 바라본 우승 후보는 DK와 T1, 젠지 순이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1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3 LCK 스프링 스플릿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오는 18일 개막을 앞두고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LCK 소속 10개 팀의 감독 및 선수들이 새 시즌을 앞두고 있는 소감과 목표 등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행사 진행 중 가장 우승이 유력한 팀이 어디 일지를 묻는 질문에 참석자의 대부분은 DK와 T1을 지목했다. 가장 많은 지목을 받은 DK의 경우 '강한 전력의 집합'이 이유로 이야기되었다. 광동 프릭스의 '영재' 고영재는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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