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18 12

[LCK] 사무국 승인 없이 제3자 주최 대회 참가 LSB에 벌금 300만원

LCK 사무국이 사전 승인 없이 제3자 주최 대회에 선수들이 참가한 리브 샌드박스에 벌금 300만원의 징계를 내렸다. LCK 사무국은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3년 제1차 이스포츠 제재’ 공지를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지난 1월 1일 리브 샌드박스 소속 ‘클로저’ 이주현과 ‘버돌’ 노태윤이 리그 사무국의 사전 승인을 받지 않고 LoL게임과 관련하여 리그 사무국이 아닌 제3자가 주최하는 대회/경기에 참가했다. 이와 관련해 LCK 측은 “리브 샌드박스 사무국과 사실 여부 및 경위를 확인하고 이를 토대로 징계 수위를 논의했다.”며 “승인 요청이 있었다면 승인이 가능한 범위인 점과 고의성이 없던 점을 고려하여, 리브 샌드박스 게임단에게 300만원의 징계 처분을 결정했다.”라고 징계 내용을 공개..

[LCK] 개막전 기선 제압 노리는 DK-DRX 선발 명단 공개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가장 많은 1위 예상을 받았던 DK와 새로운 라인업으로 세계 챔피언 수성에 나서는 DRX가 개막전서 마주쳤다. 1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될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1주 1일차 1경기에서 KT와 광동이 맞붙는다. DK는 ‘칸나’ 김창동-‘캐니언’ 김건부-‘쇼메이커’ 허수-‘데프트’ 김혁규-‘켈린’ 김형규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맞서는 DRX는 ‘라스칼’ 김광희-‘크로코’ 김동범-‘페이트’ 유수혁-‘덕담’ 서대길-‘베릴’ 조건희의 새로운 선발진이 첫 경기를 통해 자신들을 증명한다. 개막 첫 경기라는 부담감을 뛰어넘어 첫 승리의 기쁨을 누릴 승리 팀은 5시에 시작될 1경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출처 : 포모스

[LCK] 2022년 LCK를 양분한 T1-젠지, 개막일부터 격돌

개막일부터 T1 대 젠지라는 빅매치가 LCK 팬들의 가슴을 뛰게 할 예정이다. T1과 젠지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되는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1주 1일차 2경기에서 맞붙는다. T1은 2022 LCK 스프링 우승을, 젠지는 2022 LCK 서머 우승을 거머쥔 두 팀이기에 두 팀의 대결 구도에 많은 팬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T1의 우세에 손을 들어주고 있는 분위기다. '페이커' 이상혁이 "노력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라고 지난 10일 진행된 미디어데이에서 발언하긴 했지만, 지난해와 동일한 주전 로스터는 경기를 풀어나가기 위한 메타 파악에 중점을 맞출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반면, 젠지는 탑-정글-미드는 작년과 동일하지만 바..

로지텍, 광동 프릭스 프로게임단과 2년 연속 공식 파트너십 체결

로지텍 코리아(지사장 조정훈)는 광동 프릭스 프로게임단(이하 광동 프릭스)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8일 발표했다. 로지텍과 광동 프릭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2년 연속으로 파트너 관계를 이어 나가게 됐다. 로지텍은 광동 프릭스 선수단의 성공적인 활동을 위해 게이밍 마우스, 키보드, 마우스 패드, 헤드셋 등 로지텍 G 게이밍 기어를 후원하며, 광동 프릭스 팬을 위한 행사도 마련하는 등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광동 프릭스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은 2022년 LCK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시즌 종료 후 팀을 재정비했다. 다수의 LCK 구단에서 경험을 쌓으며 준수한 성적을 냈던 ‘씨맥’ 김대호 감독을 지난 9월 전격 선임하고, 내일(19일) 한화생명..

[발로란트] 2023 록인 상파울루, 개최 방식 및 대진 발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VCT)의 새로운 출발을 알릴 대회가 패자 부활 없이 3주간의 대결을 펼친다. 라이엇 게임즈는 한국 시간으로 18일 새벽, ‘2023 록인 상파울루’의 개최 방식 및 대진을 발표했다. 영상에서 소개된 내용에 따르면 ‘2023 록인 상파울루’는 VCT 최상위 리그인 국제리그의 퍼시픽-EMEA-아메리카스 리그에 속한 30개 팀과 중국의 2개 팀 등 32개 팀이 출전하며 별도의 패자 부활 없는 싱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 진행은 알파와 오메가 등 2개의 조에 16개 팀씩 소속되어 경기를 진행하며 1차전부터 8강전 까지는 3전 2선승제로, 준결승전부터는 5전 3선승 방식으로 승부를 결정짓는다. 한편 조 편성과 관련해 알파 조는 퍼시픽 리그에서 DRX와 젠지e스포츠(이하 젠..

발로란트 2023.01.18

1.18 경기 일정

2023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정규 시즌 ■ Dplus KIA VS DRX ■ Gen.G VS T1 2023 LPL 스프링 정규 시즌 ■ Bilibili Gaming VS FunPlus Phoenix ■ Weibo Gaming (TheShy) VS Top Esports (Rookie) DPC SEA 2023 T1 D1 정규 시즌 ■ Geek Slate VS Execration ■ Talon Esports VS Team SMG ■ Bleed Esports VS BOOM Esports KCM Ladies Race Survival 2022 Season 4 결승전 ■ 테란 VS 저그 WSB 2022 Winter Final ■ 문채영 VS 전진환 ■ 장재호 VS 문채영 ■ 조주연 VS 문채영 ■ 엄효섭 ..

브리온 코치진 및 선수 코로나19 확진..."차질 없이 대회 참가할 것"

브리온 코치진 및 선수 일부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브리온은 18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LCK 팀의 최우범 감독, 이승후 코치, '랩터' 전어진, '에포트' 이상호와 챌린저스 팀의 '아이보리' 정예찬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브리온은 "확진된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는 집 또는 숙소에서 격리 중이며, LCK 대회 규정에 맞춰 각자의 격리 장소에서 19일 농심 레드포스전, 21일 광동 프릭스전 및 LCK 챌린저스 대회 모두 차질 없이 참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브리온은 "추가 감염이 없도록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개막을 앞두고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한 마음 전달드리며, 선수단 및 팬분들의 안전을 위해 1월 21일까지 팬미팅은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추후 팬미팅과 관련된 ..

[LCK] '베릴' 조건희의 '지피지기'...DRX 개막전 승리 이끌 키잡이 될까

지난해 함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데프트' 김혁규를 적으로 만나는 '베릴' 조건희가 키잡이 역할을 할 수 있을까.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1주 1일차 경기가 18일 막을 올린다. 1경기에선 디플러스 기아와 DRX가 맞붙게 된다. DRX는 2022년 롤드컵 우승 후 '베릴' 조건희를 제외한 4명의 주전 선수들과 재계약에 실패하면서 본격적인 리빌딩에 돌입했다. 그 공백을 '라스칼' 김광희, '주한' 이주한, '크로코' 김동범, '페이트' 유수혁, '덕담' 서대길로 채웠으며, 체급이 좋은 선수들의 영입으로 위기를 넘겼다고 평가받는다. 상대는 롤드컵 우승 경험이 있는 선수가 주전 로스터의 절반 이상을 이루고 있는 디플러스 기아지만, DRX가 가진 어드밴티지는 결코 작..

중계 시간으로 거센 비판 받은 LCS, 동부 기준 5시 시작 공식 발표

LCS가 스프링 스플릿 개막을 앞두고 경기 시작 시간을 변경한다. 북미 지역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 대회를 진행하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LCS)'는 17일 오후(현지 기준) 공식 SNS를 통해 경기 중계를 5시 시작으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라이엇 게임즈가 처음 2023년 e스포츠 중계 계획을 발표했을 당시, LCS 팬들은 중계 일정에 대해 크게 반발했다. 동부 기준 오후 3시에 경기가 시작하는 만큼 많은 팬들은 학교 또는 회사 등으로 인해 경기 시청이 어려우며, 뷰어십 및 리그에 대한 관심도 하락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지적 또한 존재했다. 이에 대한 조치로 라이엇 게임즈는 기존 발표보다 2시간 늦어진 동부 기준 5시에 중계를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트레비스 가포드..

前 야구선수 장채근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장채근 선수입니다~! 1986년 성균관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하고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했습니다. 당시 주전 안방마님이던 김무종의 존재감이 워낙 막강했던지라 백업 신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백업 포수로 출전했다 해도 타석에선 대타를 써버리자 견디지 못하고 어느 날엔 경기 후 술에 잔뜩 취해서는 숙소의 김응용 감독 방에 들어가서 "나에게도 한번 기회를 달라"라고 으름장을 놓기도 했으나, 김응용에게 찍소리 못하고 제압당한 적도 있었습니다… 카더라에 의하면 당시 흉기를 들고 김응용 감독을 찾아갔다고 했지만 장채근 선수 본인이 "주전 기용 요청을 위해 김응용 감독을 찾아간 것은 사실이나 흉기를 소지하지는 않았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오히려 김응용은 장채근 선수의 배짱을 높..

소개 2023.01.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