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26 16

[LCK] "상위권 안착 원한다" 2승째 도전 젠지-개막 3연승 도전 브리온의 맞대결

상위권 진입을 시도하는 젠지와 개막 3연승에 도전하는 브리온이 맞붙는다. 2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2주 2일차 1경기가 오후 5시부터 진행된다. 2승 대열 합류로 상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싶은 젠지와 1주차 2연승이라는 창단 이래 최고의 시즌 스타트를 끊은 브리온의 대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코치진 및 선수단 일부 코로나19 확진이라는 악재 속에서도 개막 첫 주 2연승이라는 성과를 올린 브리온이지만 젠지라는 강적을 만나게 됐다. 브리온은 2021 LCK 스프링부터 단 한 번도 젠지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고, 2022 LCK 스프링부터는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한 최악의 상성이다. 젠지는 비록 개막일 T1에..

1.26 경기 일정 (스타, 도타, 발로란트, 워크래프트)

2023 스타끝장전 9전제 ■ 장윤철 (Snow) VS 이재호 (Light) DPC EEU 2023 T1 D1 정규 시즌 ■ Nemiga Gaming VS BetBoom Team ■ Team Spirit VS Virtus.pro VALORANT Challengers 2023: Korea Split 1 Regular League ■ Nongshim RedForce VS Dplus KIA ■ Shadow Corporation VS Maru Gaming WSB 2022 Winter Final ■ 엄효섭 (FoCuS) VS 장재호 (Moon) ■ 조주연 (LawLiet) VS 도유현 (LabyRinth)

[LCK] 과정 아쉬웠던 KT “못해서 졌고, 반성할 부분 많다”

첫 세트 패배 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지만 결국 승리까지는 도달하지 못했던 kt 롤스터(이하 KT)가 경기 후 어떤 부분에서 아쉬움이 있었는지를 돌아봤다. 2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2주 1일차 2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 KT가 LSB에 세트 스코어 1-2로 패했다. “저희 팀이 못해서 졌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발언을 시작한 강동훈 감독은 “연습 과정에서 지시하고 강조했던 부분들이 1경기와 3경기에 그대로 나왔다. 경각심을 가져야 할 것 같다.”라고 경기를 돌아보았다. 이어 어느 부분에서 아쉬움을 느끼는지에 대해 묻는 질문에 “오브젝트를 앞두고 서로의 역할 등에 대해 소통이 안됐다. 강타 싸움 각을 주지 않아도 되..

[오피셜] 북미 서포터 레전드 '아프로무' 재커리 블랙 은퇴 선언

북미의 오랜 베테랑 서포터 '아프로무' 재커리 블랙이 은퇴한다. '아프로무' 재커리 블랙은 25일 오후(현지 기준) 개인 SNS를 통해 "이제 마지막 장을 덮을 때가 되었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말과 함께 은퇴 발표 동영상을 공개했다. 2011년부터 원거리 딜러로서 v8 e스포츠, 에픽 게이머 등을 거쳤던 '아프로무'는 2012년 12월 서포터로 전향 후 카운터 로직 게이밍(CLG)에서 활동했다. 만 4년을 CLG에 몸 담았던 '아프로무'는 이후 100 씨브즈, 디그니타스, 플라이퀘스트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아프로무'는 2013년부터 2022년까지 LCS에서 총 597경기를 치렀으며, 2015 LCS 서머와 2016 LCS 스프링 우승을 기록했다. 국제전에서는 2016 미드 시즌 인비테이..

[LCK] T1전 앞둔 ‘칸나’ 김창동 “한 순간에 승패 갈리는 대결 기대돼”

2주차 첫 경기인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 전에서도 승부에 큰 영향을 끼친 활약을 선보인 ‘칸나’ 김창동이 승리의 기쁨과 중요한 순간의 활약, 그리고 다음 경기에 기대하는 부분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2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2주 1일차 1경기에서 DK가 농심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개막 후 세 경기를 모두 승리해서 기쁘며, 이렇게 이겨보는 것이 오랜만의 경험이라서 그런지 실수는 있었지만 모두 2-0으로 승리했다는 점이 특별하다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한 김창동은 첫 세트 제이스를 4픽에 뽑은 후 마지막에 미드 쪽으로 내려보낸 상황에 대해 ”제이스는 많이 썼던 픽 중 하나이기도 ..

[LCK] KT전 영웅 ‘윌러’ 김정현 “엘리스 스킬과 강타로 여러분도 스틸 할 수 있어”

1세트는 엘리스로 중요한 오브젝트들을 훔치고, 3세트는 오공으로 여의봉을 휘두르며 적진에 달려드는 활약으로 단독 POG로 선정된 리브 샌드박스(이하 LSB)의 ‘윌러’ 김정현이 승리의 기쁨과 경기 중 중요한 순간들의 선택에 대해 밝혔다. 2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2주 1일차 2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 LSB가 KT에 2-1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저희 팀 선수들이 너무 잘해줬고 코칭 스태프 분들도 힘을 실어주시면서 시너지가 나와 승리할 수 있던 것 같아 기쁘다.”라고 이야기한 김정현은 1세트에 스틸을 3차례 성공했던 상황을 언급하며 어떻게 하면 이렇게 스틸을 잘할 수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거미 형태에서의 독..

한화생명e스포츠, 익스트림과 신규 후원 계약 체결

한화생명e스포츠가 헬스케어기능식품 브랜드 ‘익스트림(EXTREME)’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한화생명 e스포츠는 익스트림과의 후원 계약을 통해 다양한 헬스케어기능식품을 지원받는다. 또 한화생명 e스포츠 게임단이 착용하는 공식 유니폼 좌측 어깨에 익스트림 브랜드 로고를 새겨 팬들에게 노출할 예정이다. 익스트림은 대형 연구소와 인증 받은 업체를 통해 고품질 헬스케어기능식품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대한민국 NO.1 건강기능식품대상 에너지, 활력’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수상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압도적인 신뢰를 받고 있다. 또한 국가대표, 장애인, 비인기 종목 등 다양한 선수들을 후원하는 ‘익스트리머(EXTREMER)’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익스트림은 해당 프로그램을 확장해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

[LCK] 꾸준히 발전하는 ‘켈린’ 김형규 “라인 안에 갇힌 느낌서 벗어나”

‘데프트’ 김혁규와 함께 DK의 봇라인서 활약하며 팀의 3연승에 기여한 ‘켈린’ 김형규가 승리 소감과 성장의 원동력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2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2주 1일차 1경기에서 DK가 농심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3연승을 하며 이긴 과정들이 좋아 기분이 좋다. 시간이 지나며 합이 더 잘 맞춰지는 것 같아 경기를 하면서 스스로 더욱 발전되는 것 같다.”라고 이야기한 김형규는 2세트 POG를 1표 차이로 아쉽게 놓쳤던 상황에 대해 “이번 메타가 서포터가 받기 힘든 메타라 생각하며 더욱 분발하겠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다. 김혁규와 함께 활동하며 어떤 점이 성장할 수 있..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최현일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파라곤 최현일 선수입니다~! 2012년 1월부터 팀 OP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스프링 시즌 팀의 4강 진출에 기여했습니다. 5월, IM의 1팀에 입단했습니다. 2013년 10월, 팀 OP에 다시 입단했습니다. 2014년 2월, IM의 2팀으로 입단했습니다. 5월, 팀에서 퇴단했습니다. 2015년 1월, 윈터 폭스의 코치로 부임했습니다. 코치로 활동했지만 중간중간 플레잉 코치로 경기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5년 6월, 롱주 IM의 플레잉 코치로 부임했습니다. 11월, 팀에서 퇴단했습니다. 2017 시즌을 앞두고 미스핏츠 게이밍의 아카데미 팀 코치로 부임했습니다. 이후 미스핏츠의 코치로 승격되었습니다. 2018년, 팀에서 퇴단했습니다. 한때 안좋은 의미의..

소개 2023.01.26

축구선수 조규성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FC 안양 유스팀인 안양공업고등학교 졸업 후 광주대학교 재학 중이던 2019년 연고팀인 FC 안양의 우선 지명을 받아 프로 무대에 데뷔하며 FC 안양 최초로 안양의 유스팀을 거친 선수가 되었습니다. 이후 2019년 3월 2일 부산 아이파크와의 2019년 K리그2 개막전에 선발 출격을 통해 프로 데뷔전을 치렀고 전반 18분 알렉스 몬테이루 지 리마의 득점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4-1 승리에 일조했고 4월 20일 아산 무궁화와의 7라운드 경기에서 프로 데뷔골을 터뜨리며 2-0 완승에 기여했으며 5월 1일 열린 수원 FC와의 9라운드 경기에서도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2-1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7월 8일 대전 시티즌과의 18라운드 경기에서도 멀티골을 터뜨리며 2-1 승리에 기여하는 ..

소개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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