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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리턴', 원거리 딜러 캐릭터 티야 업데이트

카카오게임즈는 PC온라인 생존배틀 게임 '이터널 리턴'에 72번째 캐릭터 카티야를 추가했다. 카티야는 드론으로 시야를 확보하면서 저격총의 긴 사거리를 활용해 상대에게 지속 대미지를 가하는 캐릭터다. 주요 스킬로 거리가 멀수록 더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조준 사격, 지정한 위치의 시야를 밝히고 상대의 트랩과 카메라에 피해를 주는 목표물 포착, 전방에 탄을 발사해 피해를 입히고 뒤로 물러나는 이동 스킬 접근 금지 등을 보유하고 있다. 캐릭터 업데이트와 함께 매화 장식이 특징인 암향소영 츠바메 스킨 및 레니 이모티콘 4종을 공개했다. 또, 오는 3월 5일부터 화이트데이 기념 특별 스킨 화이트데이 다니엘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3월 1일부터는 '이터널 리턴' 웨스턴디지털 슈퍼 컵 대회가 진행된다. 웨스턴디지털..

이터널 리턴 2024.03.01

LCK 직격 ‘디도스’→비공개 녹화중계 전환→경찰 수사 의뢰 LCK “3·4차 공격 대비할 것” [SS포커스]

“3차·4차 공격이 있을 수 있다. 할 수 있는 것 다해서 대비하겠다.” DDos(디도스)가 국내 대표 e스포츠 리그로 손꼽히는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에 직격탄을 날렸다. 25일과 28일 이어진 디도스 공격으로 LCK 스프링 경기가 중단됐고, LCK 측은 3차, 4차 공격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이후 남은 경기를 비공개 녹화방송으로 전환키로 결정했다. 일각에선 리그 중단 우려도 나오고 있지만 LCK 측은 상황을 지켜본 후 경기를 재개하겠다는 입장이다. 2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열린 T1과 피어엑스의 ‘2024 LCK’ 스프링 2라운드 맞대결에서 다시금 디도스 공격으로 인한 네트워크 불안정 현상이 발생하면서 1세트는 계속해 지연됐고, 2세트는 결국 녹화중계 됐다. 처음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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