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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식스 시즈, ‘9년차 시즌 1’ 정식 시작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Ubisoft Entertainment)는 자사의 전술 멀티플레이 FPS게임 레인보우 식스 시즈(Tom Clancy’s Rainbow Six Siege)의 9년차 시즌 1 신규 콘텐츠인 ‘Operation Deadly Omen’이 게임 내 정식 적용됐다고 밝혔다. Operation Deadly Omen에서는 게임 내 플레이가 가능한 최초의 빌런이자 공격 오퍼레이터인 ‘Deimos’를 만나볼 수 있다. Deimos는 탐지장치 ‘DeathMARK 추적기’로 목표물과 자신의 정확한 위치를 실시간으로 동료들과 공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Deimos는 맵 전체의 시야를 확보하고 적들의 이동 억제, 측면 공격 회피, 주의 분산 등이 가능해 팀의 전술 구축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De..

레인보우 식스 2024.03.13

축구 선수 강현무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잼현무 강현무 선수입니다~! 강현무 선수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포항 스틸러스 U-18 소속으로 포항제철고의 K리그 U-18 챌린지리그 3년 연속 우승에 기여하였습니다. 또한 2013년 전국 고등 축구리그 왕중왕전에서 경기당 1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대회 우승을 이끌어, 대회 최우수 골키퍼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14년 우선지명을 통해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하였습니다. 2017년 3월 12일, 광주 FC와의 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프로 입단 4년 만에 K리그 데뷔전을 치렀고, 팀의 2-0 승리를 이끌어냈습니다. 그 이후, 수원에서 임대되어 온 노동건과 주전 경쟁을 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8년에는 포항 스틸러스의 주전 골키퍼 자리를 차지하면서 K리그 전 경기에..

소개 2024.03.13

청하·웬디·유아·남주…솔로여신들이 오네요 [IS포커스]

2024.03.13. 봄날의 정령들인가. 3월, 따스한 봄바람과 함께 가요계 솔로 여신들이 날아온다. 11일 청하를 시작으로 레드벨벳 웬디, 오마이걸 유아, 에이핑크 김남주가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릴레이로 솔로 컴백을 한다. 현재 음원차트 상위권에서 비비 ‘밤양갱’, 아이유 ‘러브 윈즈 올’, 태연 ‘투 엑스’ 등 솔로 여가수들의 음악이 롱런하고 있는 가운데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베테랑 여자 솔로들의 컴백으로 3월 가요계가 은은하면서도 강렬하게 물들 것으로 전망된다. 최영균 대중문화 평론가는 12일 “걸그룹 멤버들이 대체로 가수 혹은 배우로 활동 영역을 양분해가는 경향이 있는데 몇몇 이들이 공연이 가능한 솔로 아티스트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는 점은 가요계 전반적인 흐름에도 고무적인 일”이라는 말했다...

걸그룹 종합 2024.03.13

A대표 첫 발탁, 광주 정호연 “이정효 감독님 지분 80%, 계속 뽑히는 선수 되겠다”[SS인터뷰]

처음으로 A대표팀 선수가 된 광주 FC 미드필더 정호연(24)은 스승 이정효 감독에게 공을 돌렸다. 정호연은 3월 A매치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23인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임시 사령탑이긴 하지만 황선홍 감독은 지난해 아시안게임에서 함께했던 정호연을 호출했다. 정호연은 2022년 광주에서 데뷔해 우승 및 승격을 이끌었고, 지난해 광주가 K리그1 3위에 오르는 데 결정적 구실을 한 중앙 미드필더다. 미드필더가 갖춰야 할 패스, 시야, 운영 능력에 수비력까지 갖추고 있다. 흔히 말하는 ‘박스 투 박스’ 스타일의 미드필더로 3선이 불안 요소인 대표팀에 새로운 옵션이 될 만한 자질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해 K리그1 영플레이어상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명단 발표 직후 승선 소식을 알게 된 정효연은 “기대를 ..

축구 2024.03.13

류현진에게 적시타… 김도영, 괴물 앞에서 천재성 보여줬다

역시 KBO리그 최고의 재능인 걸까? 김도영(20·KIA 타이거즈)이 류현진(37·한화 이글스)을 상대로 뛰어난 타격을 선보였다. 김도영은 12일 오후 1시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펼쳐진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시범경기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 3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김도영의 2024시즌 시범경기 타율은 기존 0.250에서 0.300(9타수 3안타)으로 대폭 상승했다. 김도영은 올해로 KBO리그 3년차를 맞이하는 기대주다. 신인 시절이었던 2021 시즌 254타석을 소화하며 타율 0.237, 3홈런, OPS(장타율+출루율) 0.624로 부진했지만 지난해 385타석을 소화하며 타율 0.303, 7홈런, OPS 0.824로 맹활약했다...

야구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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