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 374

축구선수 곽광선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레이저곽 곽광선 선수입니다~! 곽광선 선수는 2009년 강원 FC에 입단하면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4월 11일에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 개인 첫 득점을 기록하였습니다. 그 후 5월 16일 대구 FC, 5월 24일 울산 현대와의 경기에서 1골씩 기록하였습니다. 2011년 11월 22일, 오재석과 트레이드되어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이적하였습니다. 2012 시즌 초기에 '낙하산이라는 오명을 쓰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고, 시즌 초반 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3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에 공헌하며 수원 팬들의 시선을 180도 바꿔놓았습니다. 2013년에도 수원의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했었는데...... 실력이 우월해서 뛰었다기보다는 수원의 센터백 선수진..

소개 2024.03.28

‘줄 데뷔’ 아일릿·리센느·유니스·캔디샵 4색 매력[스경X초점]

2024.03.28. 최근 3일 동안 무려 네 팀의 걸그룹이 탄생했다. 새해, 팬데믹의 완전한 종식과 함께 K팝의 새로운 세대를 이끌 그룹의 데뷔가 줄을 잇고 있다. 지난해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 출신 제로베이스원과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가 5세대의 포문을 열었다면, 올해는 다수의 걸그룹이 5세대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특히 지난 25일부터 하루 간격으로 총 네 팀의 걸그룹이 데뷔를 알리는 이례적인 상황이 펼쳐져 주목받았다. 대형 기획사의 신인부터 ‘중소돌의 기적’을 노리는 그룹까지, K팝의 미래가 될 이들의 각기 다른 매력을 살펴봤다. #아일릿 #엉뚱 발랄 #10대 감성 #하이브 현재 국내 최대 가요 기획사로 꼽히는 하이브의 신인이 첫발을 디뎠다. 아일릿은 지난해 JTB..

걸그룹 종합 2024.03.28

LPL 스프링 정규시즌 종료...BLG-TES PO 4R행

LPL 스프링이 정규시즌을 마무리했다. 빌리빌리 게이밍(BLG)이 15승 1패(+25)로 1위를 차지하며 플레이오프 4라운드에 직행했다. TES도 닌자 인 파자마스(NIP)와의 최종전서 승리하며 징동 게이밍(JDG)을 제치고 2위를 차지했다. '룰러' 박재혁과 '카나비' 서진혁이 속한 징동 게이밍은 13승 3패(+15)로 FPX(11승 5패, +8)와 함께 플레이오프 3라운드부터 출발한다. '루키' 송의진이 속한 NIP는 시즌 10승 6패(+6)로 리닝 게이밍(LNG)과 함께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올랐다. 오는 31일 가장 먼저 경기를 시작하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는 OMG와 WE, 웨이보 게이밍과 인빅터스 게이밍(IG)이 대결한다. OMG와 WE의 승자는 NIP를, 웨이보 게이밍과 IG의 승자는 LNG..

광주 정호연의 A대표팀 데뷔, 이정효 감독의 호언이 통했다!

“꾸준히 국가대표팀에 승선할 자질이 있다.” K리그1 광주 FC 이정효 감독(49)의 선수 평가 기준은 매우 높다. 그러나 늘 칭찬을 아끼지 않는 선수가 있는데, 바로 미드필더 정호연(24)이다. 이 감독과 정호연은 나란히 2022 시즌을 앞두고 광주에 합류했다. 광주가 2021 시즌 K리그1 최하위(12위)에 머물며 K리그 2로 강등된 직후라 이들을 향한 관심은 적었다. 이 감독이 선수시절 스타플레이어가 아니었고, 정호연 역시 연령별 대표팀 경력이 없었다는 점도 대중의 무관심에 한몫했다. 그러나 불과 2시즌 만에 반전이 일어났다. 광주는 2022 시즌 K리그2 우승과 함께 곧장 K리그 1로 복귀했고, 2023 시즌 창단 이래 최고 성적인 3위에 올랐다. 그 과정에서 이 감독과 정호연도 각각 리그를 대표..

축구 2024.03.27

“큰 의미는 아니야, 마침 상대 팀이…” KIA 35세 상남자 포수의 넉넉한 마음, 야구도 좋지만 ‘이것’도 중요해[MD광주]

“큰 의미는 아니다.” KIA 타이거즈 ‘상남자 포수’ 김태군(35)은 돌려서 말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직진남이다. 작년 7월 트레이드를 통해 KIA에 입단하자마자 “난 MZ 싫어한다. 내 사전에 MZ는 없다. 뒤에서 말하지 말고 할 말 있으면 내 앞에서 하면 좋겠다”라고 했다. 야구에 관해서든 단체생활에 대해서든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주고받자는 얘기다. 나아가 투수들에겐 “거칠게 하자”라면서 “나를 따르라”라고 했다. 결과에 대해선 자신도 책임을 지겠으니, 일단 젊은 투수들은 자신의 경험을 믿고 따라와 달라고 했다. 그렇게 투수들을 파악했고, 하나로 뭉쳤다. 대신 자신도 희생할 부분은 확실하게 희생했다. 그렇게 주변 사람들과 친해졌다. KIA가 지난 시즌을 마치기 직전에 김태군과 비FA 3년 25억원 계..

야구 2024.03.27

'피파 여신' 곽민선, '리타' 브랜드 앰버서더 발탁

e스포츠 팬들에게 '피파 여신'으로 불리는 곽민선 아나운서가 게임 메이트 온디맨드 플랫폼인 리타(Lita)의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곽민선은 리타의 신규 브랜드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함께 게임할 친구를 쉽게 찾을 수 있는 게임 메이트 온디맨드 플랫폼 리타의 브랜드 앰버서더 활동을 시작한다. 피파온라인과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리그에서의 활약으로 e스포츠 팬들에게 잘 알려진 곽민선은 다양한 e스포츠 리그 중계진으로 활동하는 한편 FC온라인 프로팀 에이블의 구단주로도 이름을 널리 알렸다. 과거 OP.GG에서 LCK와 T1의 스폰서십을 리딩했던 이강은 리타 한국 지사장은 “게임 메이트 온디맨드 플랫폼을 e스포츠 팬들과 게이머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소개하는 데 있어 곽민선 아나운서만큼 이상적인 인물은 ..

FC 2024.03.27

[PWS] 좋은 성적으로 주목 받는 신생팀 EFM과 BSG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1 1주차 경기가 끝나고 눈에 띄는 팀이 있다. 바로 올해 창단한 신생팀 e스포츠 프롬(EFM)과 비욘드 스트라토스 게이밍(BSG)이다. 두 팀이 주목 받고 있는 이유는 신생팀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강팀보다 좋은 성적을 내고 있기 때문이다. EFM은 '고나' 지현우와 '오르카' 이장원, '엑스쿼드' 권성현, '솔루션' 박승찬, '라스칼' 송민서로 2월 1일 창단된 팀이다. 신생팀답게 기복있는 모습을 보여주곤 하지만, 좋은 결과를 잘 만들어내고 있다. EFM의 장점은 몰아치는 능력이다. 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 시즌10(이하 BSC)에서 EFM은 총 7경기 중 3번이나 치킨을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 1등을 차지한 경기에서 최소 7킬 이상 달성했다. 순위 점수와 킬..

배틀그라운드 2024.03.27

14.6 패치 적용 LCK PO, '미드 원픽' 아지르가 다시 돌아온다

30일부터 시작되는 2024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가 14.5 패치가 아닌 14.6 패치로 진행된다. 보통의 경우 플레이오프 1주 전 패치가 결승까지 갔지만, 이번 시즌은 14.5 패치를 한 주 소화하고 플레이오프에는 14.6 패치가 적용된다. 이에 따라 메타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가장 시선이 집중되는 챔피언은 역시 아지르다. 아지르는 지난 3월 초 적용된 14.4 패치부터 글로벌 밴이 됐다. 스킬 연계 시에 버벅대는 버그가 발생했던 것이 그 이유다. 14.4 패치를 지나 14.5 패치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글로벌 밴이었던 아지르는 14.6 패치를 통해 다시 사용 가능해진다. 아지르는 지금까지 LCK 통산 997번 등장했다. 1,188번 등장한 리신과 1,181번 등장한 이즈리얼에 이은 역대 3위 기록..

야구 선수 오정환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오정환 선수입니다~! 그의 사촌 형은 KBO 리그 LG 트윈스의 내야수인 오지환입니다. 서울강남초등학교 - 자양중학교 - 경기고등학교 - 자양중학교 시절 사촌 형인 오지환이 출전한 경기에서 시구를 한 적이 있습니다. 경기고등학교 시절 팀의 주전 유격수를 맡아 활약했습니다. 2018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지명을 받아 KIA 타이거즈에 입단하였습니다. 2019년 4월 24일 LG전에서 데뷔 첫 경기를 치렀고, 경기에서 1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후속타자 박준태와 나지완의 연속안타로 데뷔 첫 득점에도 성공하였습니다. 이후 대주자로 자주 나오는 편이었습니다. 안치홍을 대신해 2군에서 콜업되었고, 9월 8일 키움과의 경기에서 깔끔하게 안타를 쳤습니다. 그러나 그간의 주루를 잊..

소개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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