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VCT) 퍼시픽에 참가하고 있는 한국 팀 젠지가 정규 리그 3주 차에서도 전승을 이어갈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VCT 퍼시픽 2023 3주 차가 4월 8일(토)부터 4월 10일(월)까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상암 콜로세움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한국 팀 DRX와 젠지, T1은 현재 2전 전승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DRX는 3주 차에서 태국 팀인 탈론 이스포츠를 9일(일) 상대하며, 젠지는 필리핀 팀인 팀 시크릿과 10일(일) 경기한다. T1은 말레이시아/싱가포르 팀인 페이퍼 렉스와 8일(토) 대결을 펼친다. ◆3연승 노리는 젠지, 의사소통 개선이 관건 개막 후 인도네시아 렉스 리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