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가 출범한 스포츠 피싱 리그 GFL(Global Fishing League)의 대망의 첫 대회가 충북 진천에서 열린다. 아프리카 TV는 오는 23일(일) 오전 9시 충북 진천역사테마공원과 백곡 저수지에서 GFL(Global Fishing League) 첫 대회인 배스워킹(Bass Walking)과 배스보팅(Bass Boating) 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배스(Bass)는 농어목 검정 우럭과 민물고기로, 배스워킹은 육지에서 걸어 다니면서 하는 낚시이고 배스보팅은 보트를 타고 호수, 강 및 습지 등 민물에서 하는 낚시이다. 이번 대회는 키퍼 사이즈 30센티미터 이상 3마리 합산 중량으로 순위를 가리며 루어를 이용한 낚시만 가능하다. 참가자들을 위한 혜택으로 순위에 따른 상금(총 상금 66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