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전통의 일본 최강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DFM)가 다시 돌아왔다. 비록 탑을 지키던 에비는 없지만 세로스를 아리아로 대체한 것처럼 새로운 탑 라이너 토르츠(Tol2, '톨 투'의 일본식 발음)가 이를 잘 대체했다. - 밴픽 토르츠는 탱커를 선호했다. 그라가스(11승 1패, 11-1 표기), 사이온(6-2), 크산테(5-1), 말파이트(4승) 등 대부분의 승리를 탱커와 함께 했다. 특이한 점은 탑 트리스타나 활용, AXIZ와의 경기에서 나르를 상대로 트리스타나를 꺼낸 그는 좋은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정글러 스틸 또한 메타를 따랐던 가운데, 단 한번 녹턴(1승)을 활용해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아리아가 지킨 미드라인에서는 특이한 챔피언들이 소수 있었다. 이렐리아(2승)-벡스, 빅토르(1승)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