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09 6

[LPL] 룰러-카나비, MSI까지 '단 한 걸음'

LCK 스프링 결승전이 펼쳐지는 9일, 룰러와 카나비가 MSI 진출에 도전한다. 9일 오후 6시, 중국 옌청 국제 e스포츠센터에서 펼쳐지는 2023 LPL 스프링 승자조 경기에서는 룰러-카나비의 징동 게이밍(JDG)이 에드워드 게이밍(EDG)을 마주한다. 양 팀은 지난 3-4일 양일간 결정된 플레이오프 4R 경기에서 각각 BLG-OMG를 꺾고 승자조로 향했다. 단단했던 룰러와 더불어 나이트가 맹활약한 JDG는 풀세트 접전 끝에 BLG를 3-2로 제압했으며, EDG는 OMG를 3-1로 비교적 수월하게 제압했다. 플레이오프 4R 경기력만 고려한다면, JDG보다는 EDG의 우세가 예상된다. EDG는 초반 경기 설계로 한타의 OMG를 완벽하게 무너트리며 4세트 모두 초반 우위를 선점, 자신들이 원하는 구도의 경..

박재범, 에이핑크 요청에 “챌린지 위해 태어난 사람 같아”(더 시즌즈)

2023.04.09. 에이핑크가 박재범과 함께 신곡 'D N D' 챌린지에 나선다. 4월 9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에는 가수 헤이즈, 에이핑크, 죠지, 소코도모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장수돌' 에이핑크가 함께한 13년의 시간만큼 완성도 높은 케미스트리와 믿고 듣는 음악의 진수를 보여준다. 히트곡 메들리와 거침없는 토크로 관객들을 단번에 빠져들게 했다는 후문. 에이핑크 신곡 'D N D(디 앤 디)' 챌린지 요청에 박재범은 "나 챌린지 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 같아… 챌린지 안 하면 '더 시즌즈' 호스트 안 한다고 못 박아"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헤이즈 또한 방송 최초로 '빙글빙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헤이즈와 박재범은 이..

걸그룹 종합 2023.04.09

[VCT 퍼시픽] 아쉬운 첫 패배 T1 “다양한 전략 시도에 선수들 잘해주고 있어”

3연승에 도전했으나 페이퍼 렉스(이하 PRX)의 공세를 이겨내지 못한 T1이 패배를 아쉬워하면서도 선수들의 향상되는 전략적인 움직임에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8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상암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리그’ 3주 1일차 2경기에서 T1이 PRX에 세트 스코어 0-2로 패했다. 경기 종료 후 윤으뜸 감독이 참여한 인터뷰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Q1. 오늘 경기 총평을 부탁드린다. 윤으뜸 감독: 전체적으로 봤을 때 PRX가 지난주 패배 후 역할 및 맵 밴픽을 빠게 수정 저희보다 잘 준비했던 것 같으며, 반대로 저희는 팀적으로 미숙했던 것 같다. Q2. PRX의 ‘썸씽’ 선수가 나올 것을 예상했나? ‘썸씽’ 선수에 대한 평가는? 윤으뜸 감독: 출전을 어..

발로란트 2023.04.09

배구선수 나경복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경복궁 나경복 선수입니다~! 1994년 4월 8일 전라남도 담양군에서 출생했으며, 순천제일고등학교를 다닌 뒤 인하대학교로 진학했습니다. 인하대학교에서 주공격수를 맡아왔고 국가대표팀에도 여러 번 뽑히며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201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지명되어 우리카드 한새에 입단했고 시즌 내내 신인 답지 않게 강력한 서브와 스파이크로 잠재력을 뽐냈습니다. 이러한 활약을 인정받아 2015-2016 시즌 프로배구 남자부 신인왕을 수상했습니다. 2016-2017 시즌에도 소속팀에서 조커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허술한 리시브와 많은 범실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기도 했습니다. 2018-2019 시즌을 앞두고 신영철 감독이 부임한 뒤 팀의 주전 레프트로 도약..

소개 2023.04.09

[포토] 러블리즈 류수정 '아이 귀여워'

2023.04.03. 그룹 러블리즈 류수정이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리바운드'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다. - 출처 : 일간스포츠

러블리즈 2023.04.09

[VCT 퍼시픽] ‘썸씽’ 앞세워 T1 잡은 PRX “제트 필요할 때 내보낼 것”

‘썸씽’ 일리야 페트로프를 처음으로 출전시켜 T1과의 대결을 완승으로 마치고 2승 1패를 기록한 페이퍼 렉스(이하 PRX)가 앞으로도 전략에 따라 다양한 로스터 구성을 활용할 것이라 밝혔다. 8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상암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리그’ 3주 1일차 2경기에서 PRX가 T1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PRX의 알렉산드레 살레 감독아 참여한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Q1. 오늘 경기 소감을 부탁드린다. 살레 감독: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한 흐름을 타기 위해 오늘 경기의 승리가 필요했는데 선수들이 잘해줬다.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 Q2. ‘썸씽’ 선수는 어떻게 준비시켰나? 출전시킨..

발로란트 2023.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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