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5 15

'런닝맨' 유재석 VS 김종국 축구 팀…조나단→오하영 화려한 라인업 공개 [런닝맨](종합)

2024.03.25. '런닝맨' 표 축구팀이 꾸려졌다. 2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김종국과 유재석 팀으로 나뉘어 축구팀원 섭외에 나섰다. 앞서 자기소개를 통해 지석진, 하하는 유재석 팀으로, 송지효와 양세찬은 김종국 팀으로 향했다. 이날 유재석 팀은 우여곡절 끝에 조나단을 영입했다. 조나단은 희망 계약금으로 100만 원을 제시했고, 지석진은 "아주 싸가지가 없네"라며 일침을 가했다. 이에 조나단이 계약금을 25만 원으로 하고, 요구조건으로 지석진을 골키퍼로 배치해달라고 하자 지석진은 "고맙다"며 악수를 건넸다. 유재석은 "그런데 이 선수가 공을 무서워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유재석은 "이제부턴 진짜 협상이기 때문에 (계약금을) 우리 둘만 봐야 해"라며 계약금 5천 원에 골 수당 2천 ..

걸그룹 종합 2024.03.25

[발로란트 마스터스] 아쉬움 남은 젠지 “멘탈 흔들리며 실수 이어졌다”

첫 국제 대회를 준우승으로 마무리한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가 이번 대회와 결승전을 돌아보고 다음 대회를 위한 발전에 대해 이야기했다. 25일(한국 시간 기준) 스페인 마드리드의 마드리드 아레나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리그(VCT) 발로란트 마스터스 마드리드의 그랜드 파이널에서 젠지가 센티널즈에 세트 스코어 2-3으로 패했다. 경기 종료 후 강근철 감독과 선수들이 참여한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오늘 경기에서 2-1로 앞서고 있다가 흐름이 상대 팀으로 넘어간 이유는? ‘먼치킨’ 변상범: 센티널즈도 준비를 잘해왔지만 저희 멘탈이 흔들리면서 실수가 나와 경기가 힘들어졌다. 강근철 감독: 저도 같은 생각으로 멘탈적으로 흔들렸고 생각보다 실수가 자주 나왔다. 그런 점들이 쌓이면서 마지막 맵까지 흐름이..

발로란트 2024.03.25

[발로란트 마스터스] 첫 국제 대회 결승행 젠지, 아쉬운 준우승 마무리(종합)

초반 분위기가 좋았지만 뒤로 가면서 상대의 흐름에 말린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가 센티널즈에 역전패하며 2024 시즌 첫 마스터스 대회를 준우승으로 마쳤다. 25일(한국 시간 기준) 스페인 마드리드의 마드리드 아레나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리그(VCT) 발로란트 마스터스 마드리드의 그랜드 파이널에서 젠지가 센티널즈에 세트 스코어 2-3으로 패했다. 브리즈 맵에서 진행된 1세트, 선공의 젠지가 소바의 트리플 킬에 힘입어 피스톨 라운드를 승리한 뒤 후속 라운드도 잡았지만 재활용 라운드에 첫 실점을 기록했다. 4라운드에 스파이크 폭파에 성공한 뒤 5라운드에 절약왕을 허용한 젠지는 6라운드에 불리하던 상황을 아스트라가 트리플 킬로 뒤집으며 한숨을 돌렸다. 10라운드에 흐름이 끊겼던 젠지는 11라운드에 다..

발로란트 2024.03.25

[발로란트 마스터스] 우승 도전 젠지, 센티널즈에 2-1 리드

VCT 퍼시픽과 대한민국 팀으로써 첫 발로란트 국제 대회 우승을 노리는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가 자신들의 선택한 전장 둘을 승리하며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25일(한국 시간 기준) 스페인 마드리드의 마드리드 아레나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리그(VCT) 발로란트 마스터스 마드리드의 그랜드 파이널에서 젠지가 센티널즈에 3세트까지 세트 스코어 2-1로 앞서고 있다. 브리즈 맵에서 진행된 1세트, 선공의 젠지가 소바의 트리플 킬에 힘입어 피스톨 라운드를 승리한 뒤 후속 라운드도 잡았지만 재활용 라운드에 첫 실점을 기록했다. 4라운드에 스파이크 폭파에 성공한 뒤 5라운드에 절약왕을 허용한 젠지는 6라운드에 불리하던 상황을 아스트라가 트리플 킬로 뒤집으며 한 숨을 돌렸다. 10라운드에 흐름이 끊겼던 젠지는..

발로란트 2024.03.2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