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 402

윤보미, 예능울렁증 고백 "많은 기대에 기죽어..'비타민'서 웃기고 오라고"

2022.07.29. 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예능 울렁증을 고백했다. 28일 공개된 웹예능 '용진 건강원'에는 데뷔 11년 만에 에이핑크 첫 유닛으로 나선 초봄 박초롱, 윤보미가 등장했다. 윤보미는 유닛 활동 소감을 묻자 "예능을 하다 보면 인터뷰가 너무 빨리 돌아온다"라며 부담감을 털어놨다. "예능 잘하실 것 같은데 어렵지 않지 않냐"라는 안무가 가비의 물음엔 "예능 울렁증이 있다. 기대를 너무 많이 하니까. 대표님이 '너 왜 안 웃기고 왔니', '잘하고 와라', ''비타민'에서 웃기고 와라'라고 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윤보미는 "그런 이야기를 하도 많이 들어서 예능에 가면 살짝 기죽는다"라며 "엄청 내성적이다. 친한 사람들 앞에서나 왈가닥이지 남 신경 많이 쓴다. 예를 들어 '작가님이 왜 지금..

에이핑크 2022.07.30

[GSL] "나이는 신경쓰지 않는다" 두 번째 30대 우승자 김준호

모두가 힘들다고 생각한 상황과 나이에서 김준호가 우승하며 프로게이머의 롱런 가능성을 보였다. 29일 서울 마포구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2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GSL) 시즌2' 결승전에서 김준호가 조성주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4대 1로 승리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김준호는 임재덕 이후 두 번째 30대 우승자가 되었으며, 전역 이후 우승한 첫 프로게이머이자 5년 만에 프로토스의 우승을 기록했다. 아래는 이날 경기 후 김준호와 나눈 인터뷰다. 대회 첫 우승을 한 소감은 천적인 조성주를 이기고 우승할 수 있어 기쁘고, 모든 지표가 나의 승리를 예상하지 못했는데 이를 뒤집을 수 있어 기쁘다. 임재덕 이후 두 번째로 30대 프로게이머 우승이자 7년만에 프리미어, 그리고 5년 만에 프..

[LCK] 승리에도 남은 '호잇'의 아쉬움 "플레이 완성도 떨어지며 여유가 없었다"

프레딧 브리온(이하 프레딧)과의 풀세트 대결을 제압하고 연패를 끊는 5번째 승리를 기록한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의 ‘호잇’ 류호성이 승리의 기쁨과 아쉬웠던 경기 내용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2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7주 3일차 1경기에서 광동이 프레딧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경기력이 좋지 못해 연패를 기록하다보니 자신감도 많이 잃은 상태였는데 오늘 승리로 어느 정도는 회복이 된 것 같아 기쁘다.”라고 이야기한 류호성은 경기력 회복을 위해 어떻나 준비를 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메타에 따라 좋은 챔피언들을 준비하고 플레이도 기존과는 다른 방식으로 해보려고 노력했다. 저는 오늘 이니시에이팅을..

KeSPA 심판위, '버그 대응 문제' 한화생명-T1전 심판 징계

지난 13일의 한화생명 대 T1 경기서 발생한 심판의 운영 미숙에 대해 한국 e스포츠 협회(이하 KeSPA)가 징계 처분을 내렸다. KeSPA는 29일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최근 개최한 심판위원회 대한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LCK 심판은 LCK 서머 정규시즌 1라운드의 한화생명 e스포츠 대 T1의 3세트 경기 도중 발생한 강타 버그와 관련해 버그 발생 직후가 아닌 경기가 이어진 상황서 크로노 브레이크가 적용되게 했으며, 이 과정에서 T1 선수들에게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심판위원회에서는 LCK 사무국의 경위서, 해당 심판의 경위서, 사건 당시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으며 그 결과 해당 심판의 행위는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발생한 경기 운영 미숙 행위로 판단했다. 이..

[LCK] 구마유시 도발 본 리헨즈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재밌고 별 생각 안들어"

“T1과의 대결에서 누가 이길지 기대된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구마유시 선수의 도발은 재밌고 별 생각 안든다” 28일, 젠지가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내며 DRX를 상대로 2대 0 승리를 가져갔다. 경기 후 포모스와의 인터뷰에 응한 ‘리헨즈’ 손시우가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승리 소감으로 “2대 0으로 연승을 이어나갈 수 있어 좋다”라고 말한 손시우. 그는 ‘데프트-베릴’ 듀오와의 대결에서 완승을 거둔 부분과 관련해 “개인적으로 실력 차이가 많이 난다고 느끼지는 않는다. 밴픽 단계의 유리함으로 인해 이길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DRX 바텀 듀오와의 대결 승리 원인을 밴픽으로 꼽았다. 1세트. 젠지의 바텀 듀오는 DRX의 시비르-질리언 조합을 제리와 라칸으로 맞받아쳤다. “제리와 라칸은 시너지가 거의 없다..

DRX, LSB와의 뱅크더비 2차전서도 이벤트 선보인다

DRX가 다시 돌아온 뱅크더비를 맞아 팬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디알엑스(DRX)가 오는 30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7주 차에 두 번째로 맞붙는 리브 샌드박스 경기에서 한층 강력해진 이벤트를 선보인다. 신한은행은 더욱 친근한 MZ세대와의 소통을 위해 이스포츠와 협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DRX와 메인 스폰서십을 체결한 후 리브 샌드박스의 후원사인 국민은행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이스포츠를 즐기는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6월 29일 처음으로 성사된 뱅크 더비에서는 리브 샌드박스가 DRX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이에 DRX는 2라운드에서 다시 맞붙게 된 리브 샌드박스 경기를 응원하러 오는 팬들에게 더욱 풍성해진 이벤..

[LCK] "과감한 진입과 위협적인 성장", 자신의 아리 비결 밝힌 '쵸비'

“아리는 진입을 잘해야하는데 플레이할 때 그 각을 잘본다. 또 위협적일 정도로 성장을 잘해야 되지만 그에 맞춰 잘 성장할 수 있다" 28일, 젠지가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내며 DRX를 상대로 2대 0 승리를 가져갔다. 경기 후 기자실을 찾은 ‘쵸비’ 정지훈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승리 소감으로 “DRX를 상대로 2대 0 승리를 해 기분 좋다”라고 말한 정지훈. 그는 “팀원들이 모두 잘해줬고 열심히 했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완승의 비결을 밝혔다. 아리를 통해 전승을 기록하고 있는 비결을 묻자 정지훈은 “아리는 진입을 잘해야 하는데 플레이할 때 그각을 잘 본다고 생각한다. 또 위협적일 정도로 성장을 잘해야 하는데 그에 맞춰 성장을 잘할 수 있다”며 자신의 특별한 아리의 비결을 이야기했다. 젠지의 ..

[R6] 첫 한국 챔피언 도전 스피어 게이밍, 양대 강팀 모두 꺾을까

레인보우 식스: 시즈 e스포츠 도전 3년 만에 첫 한국 챔피언에 도전하는 스피어 게이밍이 양대 강팀을 모두 꺾는 기쁨을 만끽할 수 있을까. 레인보우 식스: 시즈(이하 R6)의 e스포츠 리그인 ‘R6 코리안 오픈 2022 서머’의 플레이오프 결승전이 오는 30일 스피어 게이밍(이하 스피어) 대 샌드박스 게이밍(이하 샌드박스)의 대결로 펼쳐진다. 스피어는 1차전에서 판테라를 2-1로 꺾은 후 준결승 역시 DK에 2-1로 승리했으며, 준결승에 직행한 샌드박스는 팀 GP를 2-1로 제압했다. 스피어 게이밍은 이번 시즌의 가장 큰 이변 중 하나로 손꼽히지만 선수들의 이름을 보면 어느 정도 납득이 간다. ‘일레븐’ 차원일을 비롯해 ‘메피’ 박주완, ‘크레이지 보이’ 최민호 등 지난 시즌까지 T1서 활동했던 선수들에..

레인보우 식스 2022.07.30

7.29 경기 일정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정규 시즌 ■ Fredit BRION VS Kwangdong Freecs ■ DWG KIA VS kt Rolster 2022 LCK 챌린저스 리그 서머 정규 시즌 ■ DRX Challengers VS Fredit BRION Challengers ■ Kwangdong Freecs Challengers VS DWG KIA Challengers ■ Hanwha Life Esports Challengers VS Nongshim RedForce Challengers ■ Gen.G Challengers VS T1 Challengers ■ kt Rolster Challengers VS Liiv SANDBOX Challengers 2022 GSL 시즌2 결승전 ■ 김준호 (herO..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