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G가 한 수 위의 경기력으로 라우드를 잡아냈다. 30일 오전 5시(한국 시간) 멕시코의 멕시코시티 아르트스 페드레갈(Artz Pedregal)의 아레나 이스포츠 경기장(Arena Esports Stadium)에서는 '2022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첫날 경기가 펼쳐졌다. 첫째날 세번째 경기는 라우드 대 비욘드 게이밍의 맞대결이 진행됐다. 라우드는 '로보' 레오나르도 소우자, '크록' 박종훈, '틴오운즈' 티아고 사르토리, '브랜스' 디에고 아마랄, '세오스' 데닐손 곤칼베스가 출전했고 BYG는 '리카이' 랴오리카이, '후샤' 황쯔웨이, '민지' 루포웨이, '와코' 저우웨이양, '키노' 주우신롱이 나왔다. 라우드는 잭스, 해카림, 아지르, 세라핀, 노틸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