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 368

[LCK] 1위가 걸린 진검승부, T1-DK 베스트 라인업으로 맞대결

T1와 DK가 최강의 전력으로 경기에 임한다. 2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되는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2주 4일차 1경기에서 T1과 디플러스 기아(DK)가 격돌한다. 스프링 우승이 유력하다고 평가받는 두 팀의 이번 대결에서 승리하는 팀은 1위로 올라서기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는 경기다. T1은 '제우스' 최우제-'오너' 문현준-'페이커' 이상혁-'구마유시' 이민형-'케리아' 류민석으로 경기에 나선다. 지난 26일 진행된 광동 프릭스전에서 미드 세트, 서포터 케이틀린 등 기존 밴픽의 흐름을 따라가는 대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T1의 새로운 픽 사용 여부가 궁금해진다. DK 측에선 '칸나' 김창동-'캐니언' 김건부-'쇼메이커' 허수-'데프트' 김혁규-'켈..

[LCK] 스프링 우승 후보들의 첫 정면승부...1위 자리 둔 T1-DK '맞대결'

스프링 우승 후보로 거론되는 T1과 DK이 1위 자리를 두고 격돌한다. 2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2주 4일차 1경기가 T1과 디플러스 기아(DK)의 대결로 펼쳐진다. 스프링 스플릿에 참여하는 10개 팀 중 유이하게 패배가 없는 두 팀이지만 한 팀은 첫 패배를 기록함과 동시에 2주차를 2위로 마감하게 된다. 2주차의 새터데이 쇼다운 경기로 치러지는 T1과 DK의 대결에는 많은 관전 포인트들이 존재한다. 우선, 스프링 개막 전 진행된 미디어데이에서 우승 후보로 가장 많은 표를 받았던 두 팀의 대결이란 점이다. T1은 2022 LCK 스프링 우승, 서머 우승과 2022년 롤드컵 준우승을 일궈낸 로스터가 변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어드밴티..

[LCK] 분위기 다잡은 KT “힘든 상황에도 모두 최선 다해”

서로 승리가 절실했던 한화생명e스포츠(이하 한화생명)와의 대결을 완승으친 kt 롤스터(이하 KT)가 어떤 부분에서 보완 및 발전을 꾀했는지 설명했다. 2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2주 3일차 2경기에서 KT가 한화생명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강동훈 감독은 “연습 과정에서 잘하는 강팀이라 생각하는 만큼 강한 팀을 상대로 승리했다 생각하며 경기력도 좋았고 선수들이 다들 잘해줘서 이번 승리를 계기로 우리의 방법이 옳다는 것에 확신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으며, 곽보성도 “우리가 이겨야 더 앞으로 나갈 수 있다는 생각에 꼭 승리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이겨서 기분이 좋다..

[LCK] 경기 지배한 KT 기인-리헨즈 “시야 장악? 감독님 가르침 덕분“

매 순간 필요할 때마다 활약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한 kt 롤스터(이하 KT)의 ‘기인’ 김기인과 ‘리헨즈’ 손시우가 승리의 기쁨을 이야기했다. 2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2주 3일차 2경기에서 KT가 한화생명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POG 인터뷰 자리에 오랜만에 오르는 것 같다.”라는 이야기로 인터뷰를 시작한 김기인은 카밀과 트위스티드 페이트의 합이 돋보였다는 평가에 “아무래도 레드 사이드다 보니 최대한 상대 밴픽에 맞춰 잘 픽을 짠 것 같으며, 경기 중에는 ‘커즈’ 문우찬 선수나 ‘비디디’ 곽보성 선수가 잘 풀어주면서 게임이 좀 편안하게 흘러갔다.”라고 경기 상황을 돌아봤다. 또한 문우찬이 탑을 많이..

[LCK] 성장한 농심 ‘피터’ 정윤수의 외침 “1년 전의 내가 아니다!”

세 세트 내내 협곡을 휘저으며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의 시즌 첫 승리에 기여한 ‘피터’ 정윤수가 DRX전에서의 팀의 분위기와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2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2주 3일차 1경기에서 농심이 DRX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1세트는 비록 실수로 졌지만 세 세트 모두 스크림에서 연습한대로 경기가 잘 진행된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라고 이야기한 정윤수는 이번 경기를 위해 신경 썼던 부분을 묻는 질문에 “그동안 경기를 거치면서 이길 수 있었던 팀도 있다고 생각은 했지만 돌아보면 경험 차이에서 진 것 같다. 하지만 두려워하거나 실망하지 않고 스크림 잘하고 있으니 다들 할 수 있..

前 야구선수 김무종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김무종 선수입니다~! KBO 리그 해태 타이거즈에서 포수로 활동하였습니다. 본명은 김무미이고 우투우타입니다. 일본 이름은 기모토 시게미였습니다. 한편, 1983년과 1986년 1987년 우승을 하면서 해태 타이거즈의 안방마님으로 굳건히 자리를 잡았으나 1988년에는 갑작스러운 손가락 부상 탓인지 장채근에게 주전자리를 빼앗겨 같은 해 시즌 후 일본으로 되돌아갔습니다. 그 뒤, 재일교포 출신 김성근 감독이 1991년 삼성 라이온즈 감독에 부임하자 같은 시기 이 팀 배터리코치로 한국에 돌아왔지만 1990년 11월 2일부터 3년 계약 형식으로 취임했던 김성근 감독이 부임 첫 해인 1991년 자신의 스파르타식 훈련 때문에 부상선수가 속출하여 3위로 떨어진 데 이어 1992년에는 4위로 ..

소개 2023.01.28

솔로로 거듭난 이수정과 권은비…EBS '스페이스 공감' 출연

2023.01.27. 그룹에서 솔로로, 새로운 여행을 시작한 이수정과 권은비가 '스페이스 공감'을 찾았다. 러블리즈의 리더이자 메인보컬로 활약한 이수정,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한·일 합작 그룹 '아이즈원'으로 활동한 권은비의 솔로 공연이 27일 오후 11시 55분 EBS 1TV '스페이스 공감'에서 펼쳐진다. 공연의 문을 연 이수정은 '마이 네임'의 타이틀곡 '달을 걸어서'와 '코스모스'를 연달아 불렀다. 마지막 무대에는 가수 이우가 게스트로 출연하여 작년 12월에 발매한 듀엣곡 '크리스마스의 기적'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이어진 무대에서 권은비는 '도어'를 시작으로 영화 키싱 부스에서 영감 받은 자작곡 '하이' 등 총 7곡의 라이브 무대를 보였다. 12월에 진행된 공연인 만큼 크리스마스 캐..

러블리즈 2023.01.28

윤보미 "머리 감는데 누가 어깨 쳐 뒤돌아보니…" 헉(심야괴담회)

2023.01.27. 걸 그룹 에이핑크 윤보미가 미스터리한 경험을 공개했다. 윤보미, 차선우는 26일 오후 방송된 MBC '심야괴담회'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보미는 "실제로 귀신을 본 적이 있냐?"라는 이이경의 물음에 "저는 사실 귀신을 직접 본 건 아니고"라고 입을 열었다. 윤보미는 이어 "예전에 숙소에서, 저는 머리를 고개를 숙여서 감거든. 머리를 감는데 누가 내 어깨를 톡톡 치는 거야. 그래서 뒤돌아봤는데 아무도 없는 거야. 그래서 그 상태로 진짜 거실로 뛰쳐나갔던 기억이 있다"라고 답해 오싹함을 안겼다. 이에 김숙은 "천장에 있는 거다"라고 말했고, 윤보미는 울먹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김구라는 "내가 봤을 때는 샴푸가 뭉쳐서"라고 추측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에이핑크 2023.01.28

[LCK] 감격 첫 승리 농심 “앞으로도 우리의 매운맛 계속 보여줄 것”

DRX와의 풀세트 접전 끝 시즌 첫 승리를 기록한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가 앞으로도 매운맛 가득한 공격적인 플레이를 선보일 것이라 약속했다. 2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2주 3일차 1경기에서 농심이 DRX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 허영철 감독은 승리 소감으로 “첫 승리를 하게 되어 너무 기분이 좋다. 선수들이 3연패하는 와중에도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동기를 잃지 않고 계속 열심히 한 결과가 나왔다 생각하며 이 1승을 기점으로 기대되는 모습 발전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말했으며, ‘실비’ 이승복도 “첫 승리를 기록해 기쁘다. 그동안 세 경기 모두 아깝게 진 경기가 많아서 경기들을 다시 되돌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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