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이 브리온을 잡고 연승을 이어나간 소감을 전했다. 지난 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7주 3일차 2경기에서 T1이 브리온을 상대로 2:0 완승을 거두고 연승 행진을 이어나갔다. T1 배성웅 감독은 강팀과의 경기를 대비해야 경기력이 개선될 것 같다고 밝혔다. 아래는 배성웅 감독과 '케리아' 류민석이 진행한 인터뷰 전문이다. 오늘 경기 소감을 듣고 싶다 배성웅 감독: 정규 시즌에서 몇 승만 더 추가하면 1위를 확정 짓게 된다. 그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 같아 오늘 경기가 좋았다. '케리아' 류민석: 1세트는 깔끔한 것 같은데, 2세트에는 개인적으로 아이템 실수도 있었고 라인전도 생각보다 힘들었다. 운영적으로 실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