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위클리 스테이지에서 각각 1위와 2위에 오른 DK의 ‘언더’ 박성찬과 펜타그램의 ‘애더’ 정지훈이 그랜드 파이널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21일 ‘2023 펍지 위클리 시리즈: 코리아’ 위클리 스테이지 4주 2일차 경기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10개 프로팀과 ‘펍지 레벨업 쇼다운(PLS)’을 통과한 6개 아마추어팀 등 총 16개 팀이 치열한 대결을 펼친 가운데 미라마 맵과 에란겔 맵을 무대로 다섯 경기가 진행됐다. Q1. 위클리 스테이지를 모두 마친 소감은? ‘언더’ 박성찬: 조금은 짧았던 40경기동안 다들 똘똘 뭉쳐 경기를 치르고 열불내면서 피드백을 하다 보니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아 감회가 새롭다. ‘애더’ 정지훈: 1, 2주차에는 성적이 많이 안 좋았는데 3, 4주차에 조금씩 발전되며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