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주차에 이어 8주차에도 승리를 이어가며 연승 숫자를 4로 늘린 KT가 시즌 막판 급상승 중인 팀워크와 파괴력의 원인으로 ‘선수들간 활발해진 소통’을 꼽았다. 10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8주 3일차 2경기에서 KT가 브리온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강동훈 감독과 ‘커즈’ 문우찬이 참여한 인터뷰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Q1. 승리 소감을 부탁드린다. 강동훈 감독: 지금 팀 분위기가 좋고 저희가 T1 전 이후 힘들었지만 좋은 과정을 통해 분위기 잘 이어가면서 이겼기에 기분이 좋다. ‘커즈’ 문우찬: 오늘 브리온 전 이기며 4연승해서 기쁘며 항상 승리하면 너무 기분이 좋다. 승리하면서도 저희가 얻어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