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분은 바로~ King 티에리 앙리 님입니다~! 파리 근교 에손주에 있는 레윌리스에서 과들루프계 아버지와 마르티니크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어려운 환경 아래 유년기를 보냈습니다. 그는 어렸을 적부터 육상에 소질이 있었으나 축구로 자신의 길을 선택한 이유는 네덜란드의 마르코 판 바스턴 때문이라고 하며, 자신의 국가대표 등번호가 12번인 것도 마르코 판 바스턴의 등번호가 12번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지역 축구팀에서 골 본능을 뽐내며 큰 기대를 모았습니다. 그는 레윌리스와 팔레소의 주니어 팀에 가입하였고, 13세의 나이로 앙리는 이미 비리샤티용을 위한 15세 이하 팀을 위하여 활약하고 있었습니다. 부모가 헤어진 후, 모친이 앙리가 축구에 더욱 전념하던 알렉산더 플레밍 학교에 ..